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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의 아이디어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다"…'불화설' 펠릭스의 '의미심장한' 고백

시간2023-09-21 23: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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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주앙 펠릭스가 폭발하고 있다.

펠릭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경기에서 바르셀로나 데뷔골을 터뜨렸고, 이어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1차전 로열 앤트워프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시켰다. 2경기 3골. 2경기 연속 5-0 대승.   

펠릭스를 향한 찬사 역시 폭발하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은 "펠릭스가 있어 바르셀로나 감독 부임 후 가장 완벽한 팀이 됐다"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에서와 다른 분위기다. 펠릭스의 원소속팀은 ATM이다. 지난 2019년 벤피카에서 ATM으로 이적했고, 이적료는 무려 1억 2600만 유로(1795억)였다.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평가를 받으며 엄청난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ATM에서는 고개를 숙여야 했다. 어떤 강렬한 모습도 드러내지 못했다. 그리고 ATM을 벗어나려 노력했다. 지난 시즌 첼시로 임대됐고, 올 시즌 ATM으로 복귀했지만 다시 밖을 바라봤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로 임대됐다.

ATM에서 부진한 이유, 모두가 알고 있다. 현지 언론들이 꾸준히 보도한 내용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ATM 감독과의 불화다. 현지 언론들은 "둘 사이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표현할 정도였다.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흐름을 탄 펠릭스가 시메오네 감독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스페인 'Mundo Deportivo'와 인터뷰에서 "축구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좋지 않을 때는 변화를 줘야 한다. 나는 지난 시즌 첼시로 임대갔고, 현재는 바르셀로나로 왔다. ATM에서 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시메오네 감독의 아이디어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다"고 의미심장한 고백을 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은 건 아니다. 펠릭스는 "ATM에서도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ATM에서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펠릭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거절했고, 연봉을 대폭 삭감하면서 바르셀로나로 왔다. 그는 바르셀로나가 꿈의 팀,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팀이라고 했다.

펠릭스는 "연봉의 상당 부분을 포기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변화가 필요했다. 내 스타일의 축구를 할 수 있는 곳에 올 필요가 있었다. 항상 바르셀로나가 가장 이상적인 장소라고 생각했다. 이곳에서 일이 잘 풀리고 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상으로 잘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축구를 하면서 즐거움을 다시 찾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앙 펠릭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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