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제 나는 후배들 뒤에서…” KIA 40세 타격장인의 꿈은 꿈일 뿐…북 치고 장구도 쳐줘야

시간2023-09-22 10: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제 저는 후배들 뒤에서…”

KIA 타격장인 최형우(40)의 꿈(?)은 올해도 이뤄지지 않을 분위기다. 2022년 1월 김종국 감독 취임식 이후 내놓았던 이 얘기는, 자신이 더 이상 주연이 되기보다 뒤에서 후배들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는 게 마침맞다는 의미였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나성범이란 새로운 기둥이 6년 150억원 FA 계약으로 새롭게 왔고, 황대인이란 신형 거포와 전주 개인훈련을 하며 가능성도 봤다. 김선빈이란 또 다른 베테랑, 박찬호와 김도영의 성장 기대 등 최형우가 ‘6번 타자’론을 주장할 수 있는 배경은 분명했다.

그러나 역시 야구가 마음대로 안 풀린다. 최형우는 여전히 팀의 기둥이다. 현 시점에선 더더욱 그렇다. 일단 2022시즌에는 최형우 본인이 부진했다. 나성범은 기대대로 제 몫을 했지만, 본인이 뒷받침이 안 됐다.

최형우는 2023시즌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여기에 김선빈과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건재하고, 이우성을 재발견했으며, 박찬호는 골든글러브급 유격수로 성장했다. 김도영은 2년만에 기대대로 1군 레귤러 멤버로 안착했다. 김태군도 트레이드를 통해 합류했다. 그렇게 KIA가 완전체 타선을 갖췄다.

오래가지 않았다. 나성범이 종아리, 햄스트링으로 이어진 두 차례의 강력한 부상으로 58경기만 뛰고 시즌을 마치는 불운을 맛봤다. 박찬호의 손가락 부상, 최원준의 부진 및 아시안게임 차출도 타선의 악재다.

올해도 최형우는 후배들을 제치고 꾸준히 4번 타순을 지켰다. 앞으로는 말할 것도 없다. 나성범이 빠진 이상 최형우가 실질적으로 나성범 몫까지 어느 정도 메워야 한다. 이우성과 이창진, 고종욱이 실질적으로 나성범의 공수를 십시일반으로 메우겠지만, 한계는 있다.

즉, 최형우가 지치면 안 된다는 얘기다. 마흔의 베테랑에게 시즌 막판까지 지치지 않고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해달라고 기대하고 요구하는 것도 KIA로선 썩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니다. 그러나 상황이 이렇게 됐다. 부상, 아시안게임 차출에 7연패에 의한 6위 추락까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최형우가 힘을 내고 후배들의 힘까지 모아줄 시기다.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최형우/KIA 타이거즈

어쩔 수 없이 본인이 작년 1월에 내뱉은 그 발언은 꿈으로만 남았다. 올 시즌 118경기서 423타수 117안타 타율 0.300 17홈런 79타점 64득점 출루율 0.398 장타율 0.489 OPS 0.887 득점권타율 0.322. 결승타 14개로 오스틴 딘(LG)과 함께 리그 1위다. 최근 10경기도 타율 0.323 2홈런 5타점. 이렇게 잘 하니 KIA는 ‘기둥 최형우’를 원하는 게 당연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