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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별이 아이브 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그룹 아이브의 파워보컬 리즈가 스페셜MC로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아이브 리즈는 “안녕하세요”라고 활짝 미소 지으며 인사를 했다. 리즈의 활기찬 인사에 모두의 기분이 좋아진 가운데 리즈는 “요즘 요리에 푹 빠져 있다. ‘편스토랑’에서 배워서 가겠다고 마음먹고 왔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날 리즈는 깨알 같은 리액션으로 스페셜MC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1년 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한지혜의 VCR 속 그녀의 귀여운 딸 윤슬이가 등장하자 감탄을 쏟아냈다. 한지혜 딸 윤슬이를 보며 “너무 귀엽다”를 연발하는 리즈의 모습에 모두들 흐뭇해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리즈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세 아이 엄마 별이었다.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별은 “둘째 소율이가 7살이다. 미취학아동이다. 뜻도 모를 텐데 아이브의 노래를 다 따라 부른다. 정말 인기가 대단하다. 초통령을 넘어서 유통령이다”라며 아이브의 인기를 인증했다. 이에 리즈는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해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브 리즈, 별과 함께 전역 19일 차 아이돌 온앤오프 제이어스가 스페셜MC로 함께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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