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영화 '키리에의 노래'가 오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주연을 맡은 배우 히로세 스즈가 부산을 찾을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히로세 스즈는 2016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내한한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히로세 스즈는 이와이 슌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아이나 디 엔드, 마츠무라 호쿠토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10월 5일과 6일 관객과의 대화, 그리고 6일 오후 6시 영화의 전당 야외 무대인사 등 공식 일정을 통한 한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한편 예매 오픈 3분여 만에 1,000석에 가까운 전체 상영 스케줄을 모두 매진시키며 팬들의 열띤 기대감을 입증한 '키리에의 노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디렉터스 컷 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 뒤, 10월에 공식 개봉할 예정이다.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