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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0)가 화려한 싱글의 삶을 즐기고 있다.
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외출을 앞두고 섹시한 페이턴트 허벅지 높이 부츠를 신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고메즈는 침대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사진에서 대담한 신발 선택을 선보였다. 그는 가슴 단추가 풀린 흰색 셔츠 드레스와 허벅지 높이의 뾰족한 검은색 페이턴트 부츠를 신었다.
그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중간 가르마로 머리를 느슨하고 똑바로 묶고 골드 후프 귀걸이를 더해 룩을 완성했다.
한편 고메즈는 각종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싱글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달 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착하고, 나를 웃게 해주고, 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해주는 남친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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