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너는 야만인이야’…‘세리머리 따라쟁이’에 팬들 ‘극대노’↔‘칭찬 세례’ 극과극 반응→매디슨과 래시포드 세리머니 모방

시간2023-09-26 10:49:13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카, 토트넘전서 2골 넣을 때마다 다트 세리머니
지난 시즌에는 맨유 래시포드 '검지 손가락' 흉내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은 24일 밤 10시 홈구장인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아스널은 은케티아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제주스와 부카요 사카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비에이라, 라이스, 외데고르가 중원을 구성했고 진첸코, 마갈량이스, 살리바, 화이트가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는 라야가 출전했다.

사카는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사카는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파포스트 쪽으로 왼발로 슈팅을 때렸는데 토트넘 수비수 로메로의 다리에 맞고 굴절되면서 첫 득점을 기록했다.

사카는 후반 9분 멀티 골을 터뜨렸다. 페널티킥 골이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아스널의 화이트가 때린 슈팅이 토트넘 수비수 로메로의 팔에 맞는 바람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키커로 나선 사카는 왼발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홈그라운드에서 선제골과 멀티 골을 터뜨린 사카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그런데 많이 본 모습이었다. 다름 아닌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이 골을 터뜨릴 때마다 선보인 ‘시그니처 세리머니’였다. 다트를 던지는 모습인데 사카가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이같은 모습을 본 팬들은 사카에 대해서 ‘야만적(savage)’이라고 표현했다.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사카가 토트넘 매디슨의 세리머니를 따라 한 것에 대해서 이같이 평가했다. 더 선은 아스널 에이스인 사카가 모방 세레머니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아스널 팬들은 부카요 사카가 토트넘을 상대로 제임스 매디슨의 세리머니를 따라 한 것은 ‘야만적’이라고 표현했지만, 칭찬으로 표현했다. ‘야만적’이라는 단어를 두고 칭찬이라고는 할 수 없다. 비아냥이 섞인 말이기 때문이다.

아스널 팬들은 “사카가 매디슨의 골 세리머니를 완벽하게 재치있게 했다. 우리는 전적으로 그의 행동을 수긍한다”라거나 “사카가 북런던 더비에서 매디슨의 세리머니를 한 것은 엘리트다운 행동이다”고 적었다. 칭찬의 말인 듯하다.

반대의견도 있었다. “사카가 매디슨의 세리머니를 따라 해 그의 잔인한 면모를 보여줬다”거나 “사카는 골을 넣은 후 매디슨의 세리머니를 끌어내렸다. 페어플레이를 하라”라고 적는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래서 일부 팬들은 사카가 지난 시즌 홈구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골을 넣은 후 마커스 래시포드의 트레이드 마크 세리머니를 모방한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중반부터 골을 넣은 후 집게손가락을 머리에 갖다 대고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눈을 감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처음에는 이런 세리머니가 어떤 의미인지 언론조차도 궁금했다.

래시포드는 지난해 10월 한 인터뷰에서 “올 시즌 나의 경기력은 변함이 없다. 경기력이 좋아진 것은 경기장 밖의 다른 것들 때문이다. 그게 지난 시즌과 달라진 가장 큰 차이점이다”라고 밝혔다. 이 말은 팬들의 과도한 비난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이제 이를 극복했다는 것을 암시한 말이라는 것이 팬들의 분석이었다.

이같은 래시포드의 세리머니를 EPL을 넘어 다른 나라, 다른 종목까지 퍼져나갔다. 페스터필드의 아만도 도브라도 FA컵때 이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지난 1월 끝난 호주 오픈에서 개인 단식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슈퍼스타 노박 조코비치도 따라 했다.

울버햄튼 스타 루벤 네베스도 똑같은 세리머니를 했는데 네베스는 자신이 원조라고 주장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때 이런 세리머니를 했다”고 했고 구단도 공식 소셜미디어에 네베스의 ‘세리머니’ 사진을 올린 후 “그 누구도 네베스보다 이 세리머니를 잘하지 못한다”라고 적었다. ‘원조’는 네베스라는 주장이었다.

‘따라쟁이’ 사카의 행동에 대해서 매디슨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경기 후 그는 “사카가 다트 세리머니를 했다고 들었다. 내가 첫 골을 도울 때까지 계속 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아스널 부카요 사카가 토트넘전에서 선보인 골 세리머니. 토트넘 매디슨의 다트 세리머니를 모방했다. 그는 이전에도 맨유전에서 래시포드의 트레이드 마크 세리머니를 따라한 적이 있다. 그래서 상대팬들은 ‘야만적’이라고 비난을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카관련 소셜미디어]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썸네일

    '46세 강예원' 숨막히는 S라인…필라테스로 완성한 '역대급' 몸매

  • 썸네일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 썸네일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깜짝결혼' 이상민 "아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 [MD리뷰]

  •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한국…제니가 국위선양 하는 법 [MD픽]

  • 연기도 본업처럼…육성재→박지훈, 안방 점령한 연기돌 [MD픽]

  •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 토트넘, '부상 복귀' 손흥민 교체 출전에도 처참한 경기력…크리스탈 팰리스에 0-2 완패

베스트 추천

  • 안성훈, 트로트로 글로벌 진출했다

  • 박보영, 35살 맞아?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국민 여동생' 클래스

  • “소름” 이병헌, 20년전 ‘달콤한 인생’과 똑같은 비주얼

  • [MD유튜버] 송지아 컴백 1년 ‘The 프리지아’…한한령 해제에 대륙 팬들 마음 사로잡는다 ‘K-여행’ 업로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