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상엽(40)이 품절남이 된다.
25일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엽은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이 외에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2018~2019),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굿캐스팅'(2020), '미치지 않고서야'(2021) 등에 출연했다.
'식스센스2'(2021), '식스센스3'(2022)에서 반전 예능감을,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2022)에선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로 안방극장을 찾는 중이다.
▲이하 유비매니지먼트그룹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상엽 배우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입니다.
오늘 보도된 이상엽 배우의 결혼 관련 보도에 대해 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이상엽 씨는 금일 보도된 것과 같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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