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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지수, 1인 기획사 설립설…YG "재계약 관련 확정된 바 없어" [공식입장]
2023-09-25 12:51:38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
25일 YG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뉴스1은 제니와 지수가 최근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그룹 활동은 YG와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아 YG와의 재계약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멤버들 중 로제만이 YG와 재계약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랙핑크./ 마이데일리·YG엔터테인먼트]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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