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특가로 겨울·설연휴 여행 준비하세요
추석맞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에어캐나다가 추석을 맞아 홈페이지에서 한국인 고객을 위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출발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행 직항 노선, 캐나다 국내선, 캐나다를 경유하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행 노선의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일까지 약 12일간 진행한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매 시 자동으로 클래스별 할인가가 적용되며, 출발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이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리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한 시즌성 특가 프로모션인 만큼 꼭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북미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항공사로 고객 니즈에 맞춰 서비스 혜택 및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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