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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온몸으로 과분한 아미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귀국했다. 지난 21일 출국 후 4일 만이다.
블랙 가죽 팬츠와 프린팅 티 그리고 보랏빛 비니를 쓰고 귀국 게이트에 정국이 나서자 동시에 배웅 나온 아미들의 함성이 터졌다. 정국은 가장 먼저 머리가 바닥에 닿을 듯 허리 인사를 올리고 팬들을 향해 걸어갔다. 점점 커지는 환호에 정국은 두 손을 모아 감사를 전했고 팬들을 위해 좀 더 여유롭게 걸으며 멋진 포즈도 취했다.
팬들을 지나 취재진에게까지 허리 인사를 올린 뒤 어디선가 들리는 팬의 부름에 정국은 다시 한 번 뒤돌아 팬들을 바라보며 아미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정국은 지난 24일 오전 9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정국은 첫 솔로 데뷔곡 'Seven' 발매된지 2개월이나 지났음에도 빌보드 '핫 100' 8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모습을 드러낸 정국이 가장 먼저 팬에게 허리 숙여 인사를 했다.
▲ 아미 환호성에 두 손을 모으고 감사를 전하는 정국.
▲ 역시 아미 최고.
▲ 여유 넘치게 아미에게 포즈까지 '예쁘게 찍어주세요'
▲ 아미 환호에 신났어요.
▲ 취재진에게도 인사.
▲ 더욱 커지는 환호에 돌아보며 아미의 아쉬움을 달래는 정국. 컴백 기대해주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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