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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대륙 여신' 클라라(본명 이성민·38)가 비현실적인 미모로 눈길 끌었다.
26일 배우 클라라는 흑백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지그시 눈 감고 혀를 빼꼼 내미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한 클라라였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은 클라라 특유의 도도한 매력을 살렸다.
클라라는 2004년 제1회 포체 디지털 얼짱 포토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 5월에는 중국 영화 '유랑지구2'로 관객과 만났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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