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현시대 가장 필요한 글로벌 안전교육 콘텐츠
김은아, 엄상현, 신용우, 남도형 등 대표 성우진 참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EBS 인기 시리즈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은하안전단'의 첫 극장판 '극장판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진정한 용기!'(가제)가 오는 11월로 개봉을 확정짓고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021년 3월 EBS에서 첫 시리즈를 시작으로, 2021년 11월 시즌 2를 마치기까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시즌 1 방영 2,3 주차 기준) 등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은하안전단'이 스크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철수와 블루, 레드 등 은하안전단의 신나는 모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으며 완구와 각종 이벤트 그리고 SNS 등을 통해 꾸준히 인기를 이어왔다.
김은아, 엄상현, 신용우, 남도형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우들이 참여한 이번 작품에는 철수와 영희 그리고 기존의 은하안전단 외에도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장판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진정한 용기!'는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같은 처지가 되어버린 두 겁쟁이 철수와 쿠왕이 전설의 ‘용기의 가루’를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은 작품.
오는 11월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철수와 쿠왕 외에도 황금빛 가면을 쓴 정체 모를 인물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떠나자! 진짜 용기를 찾아서!”라는 카피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새로운 사건과 모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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