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경제

현대차, 미국 판매량 100만 돌파 가시화…현지 노조 ‘파업’ 반사 이익에 기대감 상승

시간2023-10-02 14:00:00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9~12월 10만대씩 팔면 연간 목표 달성 가능
UAW 파업 장기화로 경쟁사 공급 차질 우려
“중장기 부정적 영향 분석 후 미리 대비해야”

올해 8월 기준 현대자동차 미국 현지 누적 판매량은 57만203대다./구현주 기자
올해 8월 기준 현대자동차 미국 현지 누적 판매량은 57만203대다./구현주 기자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연간 미국 현지 판매량 100만대라는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 자동차노조 파업으로 인한 경쟁사 공급 차질 등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현대자동차 미국 현지 누적 판매량은 57만203대다. 9~12월에 매월 10만대씩 판다면 연간 목표치로 내세운 100만대를 돌파할 수 있다.

현재 경쟁사인 포드·제너럴모터스·스텔란티스 등은 미국 자동차업계 최대 노동조합인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에 발목을 잡혔다.

만일 3사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자연스레 현대자동차 미국 현지 판매가 증가할 것이다. 실제 지난 2019년 9월 제너럴모터스 노조 파업 당시 현대차 미국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또한 UAW 파업은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포드·제너럴모터스·스텔란티스 등 회사와 노조 간 의견 차이가 매우 커서다.

UAW는 향후 4년간 임금 최소 40% 인상 등을 요구했지만 업체 측은 비용 증가에 따른 경쟁력 저하를 이유로 최대 20%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현대자동차
사진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현대자동차

여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정치권에서도 UAW 파업을 지지하면서, 파업 정당성이 높아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 노조 파업 현장을 찾아 시위에 동참했다.

단기적 반사이익 가능성이 기대되지만 자동차업계 전문가는 중장기적으로 부정적 효과를 염려하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는 “단기적으로 현대차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할 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중장기적 관점”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파업이 미칠 영향을 미리 분석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UAW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자동차업계 전반적으로 노동자 급여가 오를 가능성이 크다.

더군다나 UAW 파업 이면에는 전기차 전환으로 인한 인력 감축 등 우려가 있다. 전기차 한 대 생산에 필요한 인력은 내연기관차보다 30% 적다. 현대차도 미국에서 전기차 전문 생산 공장을 세울 예정이기에 무관하지 않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 내 자사 공장은 UAW 가입도 안 돼 있어 파업과 연관 없다”고만 선을 그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