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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훈훈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2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각 아티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Kwill is 화성인'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가수 케이윌은 "벌써 시간이 흘러 올해도 가을이 됐고 추석이 다가왔다. 가족들, 지인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라겠다"며 "재미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라는 말을 덧붙여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개인 및 유닛 활동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는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집에서 혼자 연휴를 보내시는 분들은 몬스타엑스의 '몬 먹어도 고'를 보면서 함께해요"라고 멤버 셔누, 형원, 아이엠이 군 복무 중인 민혁, 기현, 주헌의 마음을 더해 몬베베(팬클럽명)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그룹 활동을 넘어 연기, 라디오 DJ,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룹 우주소녀(WJSN)는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셨으면 좋겠다"며 "중간중간 저희 생각하시면서 우주소녀 노래와 함께 더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거 잊으시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최근 2023 팬미팅 '행운제'를 성황리에 마친 가수 정세운은 한복을 입고 등장해 "계묘년의 추석 아주 맛들어진, 멋들어진 추석 보내야 되지 않겠습니까"라며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추석 연휴 푹 쉬시길 바라겠다"고 인사했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룹 크래비티(CRAVITY)는 "반년 동안 러비티(팬클럽명)분들과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온 만큼 올해 남은 시간도 더 행복한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며 "추석 연휴 재충전의 시간 보내시고 힘내서 다시 같이 달릴 준비도 하셔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라고 전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0월 13일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컴백과 10월 7일~8일 첫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앞둔 그룹 아이브(IVE)는 추석 연휴 특별하게 지내는 방법으로 지난 25일 선공개한 '이더 웨이(Either Way)'를 들으며 '서로 후후후 웃어주자'는 귀여운 추석 인사를 남겼다.
추석 인사 영상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스타쉽 아티스트들은 앨범 활동 및 방송과 연기,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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