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3X3 여자농구가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쳤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3X3 여자농구대표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더킹 지오그래픽 인포메이션파크 농구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리그 D조 최종전서 말레이시아를 12-8로 이겼다.
한국은 태국, 몰디브에 이어 말레이시아마저 잡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간다. 정예림이 5점, 박성진과 임규리가 3점, 이다연이 1점을 올렸다. 8강은 30일에 열리고, 4강과 결승, 동메달결정전은 내달 1일에 열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