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추석 연휴를 맞아 대규모 할인 이벤트인 ‘티켓페스타’를 현재 진행 중이다.
롯데는 30일 "특별히 다가오는 10월 1일에는 한복을 입고 사직야구장을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티켓 할인 혜택과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이 날 티켓 1매 구매 시 추가 1매는 50% 할인 된 가격으로 1·3루 외야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 시에만 적용 가능하다. 또, 12시부터 약 20분 동안 ‘윈지야 절 받아라’ 이벤트가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한복을 착용한 팬들이라면 누구나 윈지와 맞절을 한 후 티켓 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경기 전 중앙광장에서는 ‘한복 제기차기’ 예선전이 실시되며, 통과한 팬들은 경기 중 응원단상에서 치뤄지는 결승전에 참여 가능하다. 최종 우승자는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선물 받을 수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롯데는 "사직노래자랑과 함께 윷놀이, 떡메치기, 전통문양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통놀이 투어존’도 마련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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