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한국여자농구대표팀/대한민국농구협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가 쉰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마쳤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조별리그 C조 최종전서 대만을 87-59로 크게 이겼다.
한국은 3연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지난달 29일 북한전서 햄스트링을 다친 박지수가 보호차원에서 쉬었다. 대신 김단비가 18점, 박지현이 15점 11리바운드 4스틸, 진안이 14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했다.
한국은 2일 8강을 갖는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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