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항저우] '5만 중국인'의 "짜요" 이겨내라!...'살벌한 분위기' 킥오프 3시간 전부터 조성→벌써 3만명 이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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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많은 관중이 입장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최병진 기자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많은 관중이 입장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최병진 기자

[마이데일리 = 항저우(중국) 최병진 기자] 벌써부터 황룽스타디움이 중국 관중으로 가득 차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일 저녁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전을 치른다.

쿠웨이트(9-0), 태국(4–0), 바레인(3-0)을 차례로 꺾으며 E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키르기스스탄과 16강에서 만났다.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에게도 4-1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8강 상대는 중국. A조에 속한 중국은 16강에서 카타르를 1-0으로 격파하고 한국을 만나게 됐다.

부담스러운 상대다. 실력보다 외적인 변수가 크다. 먼저 거친 플레이가 예상된다. 한국은 지난 6월에 이미 중국의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경험했다. 단판 승부인 만큼 이전보다 더욱 강하게 나올 것이다.

또한 경기가 펼쳐지는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은 중국의 홈구장이다. 중국은 4경기를 모두 이곳에서 치러 경기장 분위기를 완벽하게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은 5만 2천 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이다. 엄청난 관중들이 중국에 일방적인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황선홍 감독/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대표팀/대한축구협회

경기장은 이미 한중전 시작 3시간 전부터 중국 관중들로 가득 찼다. 중국 관중들은 일찍이 경기장에 입장해 또 다른 8강전인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지켜봤다.

3만명 이상의 관중은 엄청난 함성을 자랑하고 있다. 경기 시작 전까지 관중은 계속해서 경기장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황선홍호가 이전에 치른 경기들과는 분명 다른 분위기 속에서 “짜요”가 울릴 예정이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많은 관중이 입장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최병진 기자

한편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이 2-1로 승리했다.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이긴 팀은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을 치른다.

항저우(중국)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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