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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40)와 ‘블랙 위도우’ 플로렌스 퓨(27)가 핑크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1일(현지시간)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발렌티노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영화 '바비'의 주인공처럼 온통 핑크빛이 도드라진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글래머는 이날 “ ‘바비’의 흥행 이후 패션계에서 핑크 코어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가필드는 2012년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201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즌2'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퓨는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에 출연해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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