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2위 '영웅시대♥' 임영웅·3위 손흥민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그룹 뉴진스가 1위, 가수 임영웅이 2위, 축구선수 손흥민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9월 2일부터 2023년 10월 2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1,832,210개의 분석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에는 뉴진스, 임영웅, 손흥민, 손석구, 아이유, 방탄소년단, 조인성, 블랙핑크, 공유, 이정재, 윤아, 유재석, 차은우, 이병헌, 강동원, 이찬원, 신동엽, 박서준, 현빈, 김호중, 영탁, 르세라핌, 한효주, 아이브, 강다니엘, 원빈, 정해인, 박보검, 마동석, 한지민 등이 올랐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라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위를 기록한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 '힙하다, 친근하다, 새롭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뮤직비디오, 치킨댄스, 면세점'이 높게 나왔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50%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뉴진스, 임영웅, 손흥민./ 마이데일리]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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