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천박사', 추석 극장가 사로잡았다…151만 돌파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누적 관객수 151만 명을 돌파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첫 주 115만 관객을 동원하며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흥행 최강자에 올라선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누적 관객수 151만 2,443명을 기록하며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극장가에는 천박사의 매력에 입덕한 관객들이 속출하고 벌써부터 속편을 향한 요청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관객들은 "연휴 끝. 현생으로 돌아가는 우리 모두 강동원 보고 힐링합시다"(CGV_I****), "강동원이 잘생겼고, 강동원이 멋있고, 강동원이 능청스럽고, 강동원이 익살스럽다!"(CGV_s****), "지루할 틈 없는 빠르고 컴팩트한 전개"(CGV_k****), "스토리, 영상미, 연기력 최고, 후속편 기대된다"(CGV_k****), "시즌제로 쭉 봤으면 한다"(CGV_안****), "벌써 시즌 2를 기대하게 되었다. 판타지 + 퇴마 + 액션 심지어 유머까지! 검술 액션과 아름다운 그래픽 CG등 화려한 장면들도 많고 반가운 얼굴의 배우도 많다"(네이버_t****) 등 호평을 전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렇듯 뜨거운 기세를 과시하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앞으로도 거침없는 흥행세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