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남자농구가 항저우 대참사를 맞이했다. 역대 아시안게임 최악의 성적을 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저장대학 저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순위결정 첫 경기서 이란에 82-89로 졌다. 한국은 7-8위전으로 처졌다.
한국이 조별리그서 일본 2진에 완패한 후유증이 오래간다. 중국에도 한계를 보였고, 순위결정전서 예전보다 전력이 강하지 않은 이란에도 무너졌다. 한국은 7위를 하든 8위를 하든 역대 아시안게임 최악의 성적이다. 종전 아시안게임 최악의 성적은 2006년 도하 대회 5위다.
한국은 라건아가 23점 7리바운드, 허훈이 18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다. 변준형과 전성현은 11점씩 올렸다. 이제 한국은 남녀 모두 마지막 경기만 남겨뒀다. 여자대표팀이 5일 17시에 북한과 동메달결정전을 갖고, 남자대표팀은 6일 13시에 7-8위전을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