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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힘들다는데, 강제로 시킬 수 없다" 단호한 염갈량, KS 구상에 더이상 '플럿코'는 없다

시간2023-10-05 06:33:00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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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아담 플럿코./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아담 플럿코./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3년 10월 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한국시리즈(KS) 구상에서 아담 플럿코라는 이름을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웠다. '혹시나'라는 기대감도 갖지 않는 모양새다.

염겸엽 감독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13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플럿코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더이상 플럿코는 전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2022시즌에 앞서 LG와 계약을 맺고 KBO리그 무대를 밟은 플럿코는 지난해 28경기에 등판새 15승 5패 평균자책점 2.39로 활약하며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는데 큰 힘을 보탰다. 정규시즌 활약은 군더더기가 없었지만, 문제는 포스트시즌이었다. 플럿코는 지난해 9월 25일 SSG 랜더스와 맞대결에서 '담 증세'로 인해 1이닝 밖에 던지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는데, 이 부상이 문제였다.

담으로 인해 공백기를 가졌던 플럿코는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전 투구 대신 불펜 피칭만 임했다. 그 결과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1승을 선점한 키움 히어로즈와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선 플럿코가 1⅔이닝 동안 8피안타 1탈삼진 6실점(4자책)으로 무너져버린 것. '에이스'의 예상치 못한 난조로 시리즈의 균형은 원점으로 돌아갔고, LG는 3~4차전을 모두 내주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LG 트윈스 아담 플럿코./마이데일리
LG 트윈스 아담 플럿코./마이데일리
2023년 9월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9월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정규시즌에 보여준 활약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서의 부진이 부각되지 않았지만, LG의 입장에서 충격적이었던 것은 분명했다. 그래도 LG는 플럿코와 재계약에 성공했고,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11승 3패 평균자책점 2.41로 2년 연속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런데 이번에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또 부상이었다.

플럿코는 지난 7월까지 순탄하게 시즌을 치러나가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차례 공백기를 가졌고, 8월 15일에서야 1군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세 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하며 여전히 훌륭한 활약을 이어나갔다. 그런데 29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다시 한번 문제가 발생했다. 왼쪽 골반 뼈 타박상을 당한 것.

당시 염경엽 감독은 "4~5주 가량이 걸릴 것 같다. 시즌 막바지가 돼야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회복에 전념한 플럿코는 10월 2일 KT 위즈전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코칭스태프에게 등판이 불가능하다고 통보, 아직까지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고, 이제는 한국시리즈(KS)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염경엽 감독은 플럿코를 머리에서 지운 듯했다.

사령탑은 4일 사직 롯데전에 앞서 플럿코에 대한 질문에 단호하게 답했다. 염경엽 감독은 "플럿코는 지켜봐야 한다. 쉽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 문을 열었지만, '플럿코는 없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팀이나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본인이 아프다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아프고, 힘들다는데 강제로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2023년 6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6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롯데-LG의 경기. 함덕주

그래도 희소식이 있다면 현재 팔꿈치 염증 증세로 1군에서 제외돼 있는 함덕주는 한국시리즈에 맞춰 준비해 마운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염경엽 감독은 "(함)덕주는 한국시리즈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다. 무조건 할 것이다. 한국시리즈 때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LG는 이제 남은 정규시즌에서는 선수단 관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휴식을 줄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부여하고, 조금 더 경험을 쌓아야 하는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할 방침이다. 일단 4일 경기가 끝난 뒤에는 '잠실예수' 케이시 켈리와 최원태가 빠진다. 이 자리는 강효종과 손주영이 메울 예정이다. 따라서 강효종과 손주영, 이정용, 임찬규, 이지강이 남은 9경기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다.

김진성과 야수들의 경우에는 '자율적' 휴식을 부여한다. 다만 박동원은 4일 경기에 나선 후 6일 잠실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엔트리에서 빠진다. 염경엽 감독은 "(박)동원이는 손목이 좋지 않아서 엔트리에서 뺄 것이다. 치료를 받을 것이다. 야수들은 이제 정해졌으니, 힘든 사람은 내게 이야기를 하거나 부담스러우면 오지환 주장에게 이야기를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정규시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뒤에는 청백전으로 경기 감각을 유지할 예정. 사령탑은 "시즌이 끝나면 3일 쉬고, 2차 학습을 할 것이다. 이틀에 한 번씩은 경기를 해서 경기 감각을 유지할 것이다. 다른 팀과의 경기를 알아봤는데, 결국 교육리그 밖에 없더라. 교육리그는 효율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 우리끼리 베스트 라인업으로 청백전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 9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년 9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문성주가 8회말 2사 2루서 박해민의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고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마이데일리

부산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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