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Sh수협은행이 2023년도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분야(3급)는 일반과 IT인재, 지역인재이며, 지원서 접수마감은 오는 17일이다.
지원자격은 학력·연령·성별에 제한이 없으나 내년 1월로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과정에 참여 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지역인재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이달 발표 예정이다. 수협은행은 이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금융경제상식, 코딩능력평가 등 필기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증 보유자는 필기시험이 면제되며 그 밖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에게는 서류 전형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 지원은 수협은행 채용 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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