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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송일섭 기자] 중국배우 판빙빙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KNN시어터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녹야' (감독 한슈아이)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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