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문지인이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
문지인은 5일 밤 "감사합니다 동생을. 방금 건강히 찾았습니다. 일단 걱정하실까봐 소식부터 올려요"란 글을 남겼다. 이 글에 동료와 팬들은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날 문지인은 "저는 정신지체1급 동생이 있다. 지능이 3~4세도 안 되는 그냥 아가다. 근데 오늘 낮 2시경에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되어 지금껏 못 찾고 있다. 간질까지 있고 보행이 미숙한 아이라 오늘 밤이 너무 위험한데. 좀 제보 부탁 드린다"며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배우 문지인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