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캐피탈은 황수남 대표이사가 마약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조순옥 KB신용정보 대표이사와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를 추천했다.
황수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KB캐피탈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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