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김대호 MBC 퇴사할까, “잘되고 선후배들 질투…아나운서 아닌 ‘나’ 어떻게 볼까 궁금”[마데핫리뷰]

시간2023-10-07 19:56:47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대호/시즌비시즌 유튜브 캡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직장 생활의 어려움과 조기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첫 만남에 병나발까지 불어버린 내 동생 김대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대호가 출연해 비와 경의선 철길 근처 삼겹살집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고 밝힌 김대호가 오늘 첫끼라고 하자, 비 역시 과거에 1일 1식을 한 적이 있다면서 공감했다.

비가 "회사 생활을 안 해봤다. 어릴 때부터 '난 절대로 회사원 안 하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김대호는 “직장생활에서 사람이 제일 힘들다”고 했다.

김대호/시즌비시즌 유튜브 캡처

그는 “저는 원래 꿈이 육군사관학교 생도였다. 그래서 육사 시험도 봤지만, 군대 가서 내가 조직생활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이 세상은 나 혼자만 남들한테 큰 피해 끼치지 않고 살면 되는 세상이었는데 군대라는 조직 안에 들어가니까 내 잘못이 이 사람 잘못이 되고 저 사람 잘못이 내 잘못이 되는 상황이 힘들더라. 근데 회사도 준군대인 거 같다. 강압적인 건 없지만 암묵적으로 이뤄지는 시스템들, 사실상 회사원들이 가장 느끼는 어려움 중에 가장 큰 거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비는 “대호씨가 유명해졌다. 질투하는 선후배들이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있다. 없으면 내가 사과하겠다. 근데 내가 볼 때는 분명히 있다. 만약에 이 이야기를 듣고 정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얘기해서 풀겠다"라고 했다.

"앞으로 더 잘될 것 같다"라는 비의 덕담에 김대호는 "은퇴를 빨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뭘 안하려고 은퇴하는거다. 일이 싫다. 하루종일 누워있고 싶다. 그때 가서 일을 만들어서 할지언정, 그 일과 이 일은 다르다. 이건 내가 어딘가에 종속돼 있다. 100% 내 의지가 아닌 인생이어서 빨리 은퇴하고 싶다”고 했다.

지난 10년간 열심히 살았다고 밝힌 김대호는 유명해진 이후에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드러냈다.

그는 "저는 요즘에 너무 답답한 게 서운한 건 없다. 제가 할 일 하고 제가 하는 이런 것들이 아나운서국으로 그 영향력이 가는 게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더 땡큐라고 생각하고 좋다. 근데 나는? 이런 생각이 계속 드는 거다"라며 "나는 회사원으로서도 역할을 다하고 가족구성원으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는데 나는? 아무도 저를 신경 써주지 않는 거다. 그냥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비는 미래의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타이밍은 빨리 판단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김대호는 “사람들은 아나운서 김대호로 알고 있지만, 그냥 김대호였을 때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게 궁금하긴 하다”고 말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