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베리오스 교체, 프런트 지시 아니야” 토론토 단장 해명…美충격 폭로 그 후, 이러니 30년간 WS 우승 못하지

시간2023-10-09 19: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호세 베리오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크 사피로 사장과 로스 엣킨스 단자/게티이미지코리아

앳킨스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확하게 언제 베리오스를 빼야 하는지는 프런트 오피스의 지시가 아니다.”

토론로 블루제이스 로스 앳킨스 단장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토론토 지역언론들을 비롯한 현지 매체들 앞에서 진땀을 뺐다. 시즌 결산 기자회견이었으나 취재진의 관심은 온통 지난 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 선발투수 호세 베리오스 교체의 배경이었다.

앳킨스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엣킨스 단장/게티이미지코리아

당시 베리오스는 3회까지 미네소타 타선을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다. 그러나 4회 선두타자 루이스 로이스를 볼넷으로 내보내자 돌연 좌완 기쿠치 유세이로 교체됐다. 좌타자 맥스 케플러 타석이긴 했다. 포스트시즌이라 투수교체 타이밍이 빠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3회까지 잘 던지던 2선발을 4회 시작과 함께 볼넷 하나 내줬다며 47구만에 갑자기 교체한 건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절대 다수다. 3회까지 안타 3개를 맞았으니 난타 당한 것도 아니었고 볼넷도 없었다. 오히려 기쿠치가 등판하자마자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실점했다. 그 실점이 토론토의 패배, 나아가 시즌 마감으로 이어졌다.

디 어슬레틱은 지난 7일 보도를 통해 “토론토 경영진은 존 슈나이더 감독이 혼자서 행동하는 건 하늘이 금지한다”라고 했다. 프런트가 현장의 디시전 영역에 깊숙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종목을 막론하고 프로스포츠에서 프런트가 현장 영역을 침범하는 구단이 잘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앳킨스 단장은 8일 기자회견서 프런트의 현장 개입설에 반박했다. 디 어슬레틱에 “기쿠치가 몸을 덥히면 잠재적으로 기용할 전략을 갖고 있는 게 분명했다”라면서도 “구체적인 기용 계획은 없었다. 슈나이더가 그런 결정을 내렸다. 베리오스가 나오자 나도 놀랐다”라고 했다.

심지어 앳킨스 단장은 “정확하게 언제 베리오스를 빼야 하는지는 프런트의 지시가 아니다. 그러나 전략을 이해했고 불편할 것이라는 점도 이해했다. 사람들이 실망할 수 있는 잠재적 결과를 가져온, 매우 용기있는 결정”이라고 했다.

또한, 앳킨스 단장은 슈나이더 감독이 경기 준비를 위해 전문가 집단과 정기적으로 미팅한다고 해명했다. “그 그룹은 현장 스태프들이다. 프런트가 아니다. 나는 그 미팅에 참석하지 않는다. 내가 확실히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라고 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3년 계약의 첫 시즌을 마쳤다. 앳킨스 단장은 그에게 어떠한 압박감도 주지 않는다고 했다. “프런트가 압박을 주지 않는다고 100% 확신한다”라고 했다. 한 마디로 디 어슬레틱의 보도와 세간의 소문이 거짓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현지 언론들은 앳킨스 단장의 발언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 분위기다.

샤피로 사장/게티이미지코리아

샤피로 사장/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어슬레틱에 따르면 마크 샤피로 사장도 곧 현지 언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앳킨스 단장과 비슷한 해명을 할 가능성이 크다. 디 어슬레틱은 “빠른 훅과 익숙한 몸부림으로 토론토의 시즌은 시큰둥하게 끝난다”라고 했다. 놀랍지도 않다는 뉘앙스. 토론토가 1993년 이후 30년간 월드시리즈 우승을 못하는 이유가 이번 사태를 통해 드러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