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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S.E.S 출신 슈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수는배우 슈는 9일 소셜미디어에 "나는 몰랐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셋이나 내 곁에 올 줄이야. 늘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날 웃게 해줘서 고마워.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지만. 항상 같은 눈높이로 너희를 존중하며 사랑할 거야. 우리 매일매일 오늘은 몇 번을 웃었나 세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슈의 세 남매는 똘망똘망한 눈과 예쁜 얼굴로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같은 SES 출신 바다는 최근 라이브 방송 중 슈와의 불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지난달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도박 파문을 겪고 복귀한) 슈에게 탱크톱 의상을 입고 활동하는 것에 쓴소리했다가 사이가 멀어졌다"며 "내가 지금 전화 못 받고 문자 답장 못 하는 건 언니도 너한테 쓴소리하기 싫고, 상처 주기 싫다"며 슈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을 털어놨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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