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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에이스 이대은, 시즌 두 번째 완봉승…"9회까지 던지게 해준 김성근 감독에 감사" [종합]

시간2023-10-10 07:56:2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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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강 몬스터즈 에이스 이대은이 한일장신대학교를 상대로 올 시즌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6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의 1차전이 펼쳐졌다.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시즌 한일장신대와 1승 1패를 기록했다. 그 중 1패는 야신 김성근 감독의 최강 몬스터즈 부임 후 첫 패배이자 역전패의 쓰라린 기억으로 남아있다. 동국대학교와 2차전에 이어 U-18 야구 국가대표팀까지 차례로 격파한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3연승 달성을 위해 의지를 끌어올렸다.

한일장신대는 ‘KUSF 대학야구 U리그’ 호남권 우승은 물론이며,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 전 경기 2주 전 트윈스 2군을 상대로 스윕 승을 따낸 강팀 중 강팀이다. 33명의 선수 중 18명이 지난해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를 경험했고, 더욱 막강한 전력을 자랑했다.

김성근 감독은 에이스 이대은을 선발 투수로 낙점했다. 이대은은 초반부터 안정적인 투구로 깔끔하게 이닝을 삭제해 나갔다. 여기에 수비들의 도움을 받아 한일장신대 타자들의 출루를 봉인했다. 특히 타격감을 회복한 정근우가 2회초 깔끔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일장신대도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했다. 유격수 박연웅은 슈퍼맨을 연상케 하는 다이빙 캐치로 최강 몬스터즈의 흐름을 끊어 놨다.

이대은은 최상급의 제구와 투구 수를 보이며 빠르게 한일장신대 타자들을 삭제해 나갔고, 8회까지 투구 수는 단 80개를 기록했다. 100구 미만 완봉승은 지난해 유희관이 파주 챌린저스를 상대로 93구를 기록한 바 있다.

김성근 감독은 이대은의 컨디션을 체크했고, 의지를 보이는 그에게 믿음으로 보답했다. 결국, 이대은은 9회까지 98개의 공으로 9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완봉승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김문호는 9회에 내야 안타를 기록, 13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경기 MVP는 완봉승을 한 이대은에 돌아갔다. 이대은은 ‘최강야구’ 최초로 7성에 등극했다. 그는 “오늘 시합 전에 생각했던 게, 방심하면 질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1회부터 집중했다. 수비들도 잘 도와줘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 감독님도 믿어 주시고 9회까지 던지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시즌에 완봉승을 두 번 하는 투수는 프로야구에서도 드문 기록이다. 명실상부 최강 몬스터즈 에이스 이대은은 이번 경기로 최강 몬스터즈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 최다승 8승의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올 시즌 매직 넘버 ‘6’를 남겨둔 가운데, 김성근 감독은 한일장신대 2차전 선발 투수로 김민주를 선택했다. 김민주는 지난번 동국대학교와 2차전에서 비밀 병기로 긴급 수혈됐지만, 1회에 3실점 하며 마운드를 내려오고 말았다. 그는 “쟤 뭐하는 친구지? 쟤 왜 데려왔을까 생각하실 텐데, 오늘 명예 회복 확실하게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일장신대 2차전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아기 호랑이’ 김민주의 호투와 더불어 완벽하게 부활한 악마 정근우를 필두로 맹공에 나선다. 패배의 쓴맛을 본 한일장신대와 4연승을 노리는 최강몬스터즈의 치열한 경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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