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는 16일까지 9900원에 1000개 한정 판매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신한카드가 이마트24, 그라운드엑스와 함께 ‘이마트24-신한카드 컬래버 멤버십NFT(대체불가능토큰)’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 올댓에서 오는 16일까지 1000개를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혜택은 NFT 발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유효하다.
이 멤버십NFT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마트24 오프라인 매장에서 5000원 이상 신한플레이 터치결제로 결제 시 1000원을 월 3회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NFT로 2000원 할인쿠폰을 첫 1회 제공하고, 1000원 할인쿠폰, 주류 10% 할인쿠폰(최대 3000원), 10% 할인 쿠폰(최대 1500원)을 각각 월 1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 올댓’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을 최초 1회, 식품·영양 카테고리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원까지 2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월 1회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작년 7월 이마트24, 그라운드엑스와 함께 그리드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며 “이번 멤버십NFT를 시작으로 향후 그리드 참여사와 제휴로 신한플레이에서 생활 혜택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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