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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새로운 출발을 한 그룹 루셈블이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루셈블(Loossemble) 데뷔 미니앨범 '루셈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뭉친 걸그룹이다.
고원은 루셈블로 재데뷔 후 미국 투어 성료한 것에 대해 "많이 기다려준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많은 에너지를 주셔서 한국에서 힘을 내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혜주는 "팬분들을 다시 만나게 돼 반가웠고, 루셈블의 한국 활동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현진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루셈블은 지난 9월 15일 데뷔 앨범 '루셈블'을 발매했다. 이들은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센시티브(Sensitive)' 한국어, 영어 버전을 포함해 '리얼 월드(Real World)', '컬러링(Colouring)', '뉴토피아(Newtopia)', '스트로베리 소다(Strawberry soda)',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사진 = 씨티디이엔엠]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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