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MLB 잔류 희망’ 코리안 몬스터, RYU의 행선지는 어디?… 결국 관건은 '계약 기간'과 '금액'

시간2023-10-11 14:26:21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토론토 블루제이스 잔류냐 이적이냐
LA 다저스·뉴욕 메츠·뉴욕 양키스 등 거론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승리한 미네소타 트윈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승리한 미네소타 트윈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FA 자격을 취득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차기행선지에 '계약 기간'과 '금액'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5일(이하 한국 시각) 2023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S)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패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 그는 1년 2개월의 긴 재활을 마치고 빅리그 복귀를 알렸다. 복귀 후 11경기에 나서 52이닝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으로 클래스를 증명했지만 아쉽게 ALWS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가을야구 무대를 밟지 못했다. 토론토의 패배로 시즌이 끝나자 토론토와 4년간 동행의 마침표를 찍으며 FA 자격을 취득했다.

복귀 후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좋은 피칭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국내는 물론 현지에서도 거의 매일 기사가 쏟아져 나올 만큼 'FA 류현진'은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올 시즌이 끝난 뒤 한국으로 복귀할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메이저리그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고 직접 밝히며 국내 복귀는 사실상 무산됐다. 그렇다면,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차기 행선지로 가능성이 있는 팀은 어디가 있을까?

토론토 블루제이스 알렉 마노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알렉 마노아./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블레이크 스넬./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우선 토론토와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류현진이 건재를 과시했고, 토론토 내에서 류현진을 대체할 투수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올 시즌 토론토 5선발 임무를 맡은 알렉 마노아는 3승 9패 평균자책점 5.87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류현진의 부상 복귀 후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고, 시즌 마지막 두 달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보냈다. 류현진의 외부 대안으로는 FA 시장에 나온 블레이크 스넬(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등이 거론된다. 그러나 이들이 토론토로 이적할 가능성은 낮다. 다른 팀과 경쟁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재 대형 장기 계약을 맺은 선발 투수가 많은 토론토에 부담스러운 존재들이다. 

토론토 로스 앳킨스 단장은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을 제외한 투수진은 대부분 돌아올 것이다. 알렉 마노아도 있지만 류현진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류현진과 재계약 여지를 남겨놓았다. 현지에서는 류현진이 토론토에 잔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재계약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다. 

류현진의 LA 다저스 복귀설도 흘러나왔다. 류현진이 다저스로 향한다면 커쇼가 빠진 공백을 메울 수 있다. 최근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한 커쇼는 올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취득한다. 따라서 류현진의 다저스 복귀가 터무니 없는 전망은 아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스 앳킨스 단장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스 앳킨스 단장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훌리오 유리아스 역시 FA 취득을 앞두고 두 번째 가정폭력으로 다저스에서 유령선수 취급을 받고 있다. 토니 곤솔린과 더스틴 메이가 토미 존 수술을 받는 등 다저스는 선발 투수진 구성에 어려워졌다. 류현진이 합류한다면, 큰 힘이 될 수 있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다저스에서 활약한 류현진은 팀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 없이 즉시 선발 로테이션에 투입 가능한 자원이다. 

선발 자원이 부족한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도 류현진의 차기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결국 관건은 '계약 기간'과 '금액'이다. 류현진은 현재 36살로 적지 않은 나이고, 부상 이력으로 풀타임 시즌이 6번밖에 되지 않는다. 1년 단기 계약 혹은 1+1 계약을 맺을 공산이 크다.  지난해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성공적인 재활을 마친 뒤 복귀했지만 평균 5이닝을 소화하며 팀의 4선발 혹은 5선발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통계전문 사이트 '스포트랙'(spotrac)은 류현진의 시장 가치(market value)를 약 810만 달러(한화 108억4509만 원)로 매겼다. 메이저리그 잔류를 위해선 류현진 역시 지난 대형 FA계약은 잊어야 한다. 류현진의 차기 행선지 선택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LA 다저스에서 활약한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12년부터 2019년까지 LA 다저스에서 활약한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8월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서 타구에 맞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8월 8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서 타구에 맞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