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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동휘(38)가 허혈성 대장염으로 수술 받고 회복 중인 배우 이제훈(39)의 쾌차를 응원했다.
11일 이동휘는 "그는 잘 회복 중이다. 빨리 같이 촬영하자"라며 영어로 적고 이제훈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동휘, 이제훈은 가깝게 붙어 서서 미소 띠고 있다.
이제훈은 지난 1일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허혈성 대장염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오르면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에 불참했다.
이제훈과 이동휘는 최고 시청률 70%를 기록한 '수사반장'의 프리퀄 '수사반장: 더 비기닝'에서 각각 박영한, 김상순 형사 역을 맡아 호흡한다. '수사반장: 더 비기닝'은 내년 MBC에서 첫 방송한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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