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진통·소염(항염)제 ‘제일파프’를 편의점 CU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일파프는 일명 펭귄파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온라인 채널 판매 후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다양한 고객층과 접점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 유통망 채널 확대에 나섰다.
펭귄파스 제일파프는 안전상비약인 제일쿨파프와 의약외품인 제일파프쿨·핫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안전상비약으로 분류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일쿨파프는 청량감과 냉찜질 효과가 우수한 습포제형 파스다.
의약외품 제일파프 쿨-핫은 두툼한 냉습포·온습포를 사용해 부착함과 동시에 찜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편의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형태 직접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제일파프 강점과 전문성을 많은 소비자에 알리는 한편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도 적극 공략해 제품 사용 기회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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