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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지켜본 배지환 솔직한 속마음 "태극마크 욕심은 나죠, 모든 야구선수의 꿈이지 않나"

시간2023-10-12 06:33:00 인천공항=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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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귀국한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심혜진 기자
11일 귀국한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심혜진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심혜진 기자] 당분간은 태극마크를 달 수 없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국가대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배지환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귀국 현장에는 많은 팬들이 나와 배지환을 환영했다.

올 시즌 루키로서 111경기에 나와 타율 0.231 2홈런 32타점 24도루 54득점 OPS 0.607의 성적을 거뒀다. 비록 발목 부상을 당해 풀타임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빠른 발과 멀티 포지션 등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나름 대로의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다.

배지환은 배지환은"다쳐서 원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목표는 풀시즌을 치르는 것이었는데 다쳐서 못했다. 내년에는 다 뛰어보고 싶다"고 아쉬워한 뒤 "그래도 메이저리그에 계속 있었다는 점은 좋다. 루키가 그렇게 하긴 어렵다. 스스로 그런 부분은 유일하게 만족이 되는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얼마 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폐막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대만과 결승전에서 2-0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4연패의 성과를 냈다.

이번 대표팀의 특징은 연령 제한이었다. 세대교체의 발판으로 삼는 대회였다. 때문에 24세 이하, 프로 4년차의 제한을 뒀다. 대회가 1년 연기 되면서 25세 이하 프로 5년차로 재설정돼 대표팀 명단을 꾸렸다.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은 다 배지환과 비슷한 또래다. 배지환은 생중계로는 보지 못했고 하이라이트로 경기를 봤다. 금메달을 딴 또래 선수들을 보며 국가대표에 대한 생각을 한 번쯤은 하지 않았을까.

배지환은 "제가 일단 한국에서 뛴 적도 없고, 옛날에 구설수도 많았기 때문에 한국 야구 쪽에서 대표팀 선발을 많이 꺼리실 것이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지금 제가 입고 있는 유니폼의 팀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지환은 과거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200만원 약식기소됐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4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기준과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문제 소지가 있는 선수는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그래서 배지환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비명단에도 뽑히지 않았다.

하지만 잠시 머뭇대던 배지환은 이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아무래도 욕심은 난다. 국가대표는 모든 야구 선수에게 꿈이지 않나"라며 속마음을 내보였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인천공항=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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