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하나생명과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에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영호 하나생명 대표이사와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약 50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창경궁 일대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뽑는 등 주변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월 하나생명과 하나손해보험의 ‘함께하는 플로깅’(을지로동 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후속 시리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K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외국인 관람객도 많아지는 만큼 문화재 보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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