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거미가 콘서트 여제의 귀환을 알렸다.
씨제스스튜디오는 12일 거미의 '거미 투어 콘서트2023 '러브'(GUMMY Tour Concert 2023 'LOVE')'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거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낼 뿐 아니라 그간 보여줬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거미는 오는 11월 1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 성남 총 5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연인, 가족, 친구 사이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함을 더해 더 큰 사랑을 돌려드리겠다는 거미의 마음이 담겼다.
앞서 광주, 대구 콘서트 티켓을 오픈한 거미는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을 통해 이날 오후 2시와 3시 각각 서울 콘서트와 부산 콘서트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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