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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컴백

"넥스트 BTS? 영광"…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청춘과 현실로 빌보드 '핫100' 정조준 [MD현장](종합)

시간2023-10-12 17:28:25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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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돌아왔다. 청춘과 현실을 노래하면서.

1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은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에서 시작된 세 번째 시리즈 '이름의 장'의 이야기를 다룬다.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당당하게 현실을 직면하기로 결심한 소년들의 의지와 마침내 대면한 현실에서 느끼는 정서를 솔직하게 그렸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날 연준은 "요즘 청춘들의 감정이 가득 담긴 앨범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저희만의 색이 가득 묻어 나올 수 있게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태현은 "정규 2집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썼다. 모아(MOA, 팬덤명) 분들께 선물 같은 앨범이 되도록 건강히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은 질주감 있는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본 현실은 마냥 아름답지는 않지만, 이 고통마저 숙명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소년들의 의지를 담았다.

수빈은 "이 곡을 녹음하면서 요즘 청춘이 느끼는 현실은 무엇일까 고민을 해봤다. 저도 그렇고 요즘 청춘들이 있는 그대로 직시한 현실은 지치고 많이 버거운 거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그래도 본인들의 꿈과 목표를 위해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꿈을 위해 쉼 없이 나아가야 하는 청춘의 의지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체이싱 댓 필링(Chasing That Feeling)'에 대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만족감은 높았다. 휴닝카이는 "그동안 신선한 콘셉트와 장르를 시도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신선하게 다가왔다. 처음 들었을 때는 낯설기도 했는데 계속 들어보니까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처럼 신선하고 중독성도 있었다. 이걸 저희만의 느낌대로 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범규는 "처음 들은 날을 잊을 수 없다. 앉은자리에서 세 번을 연속으로 들었다. 두 번째 들었을 때부터 바로 멜로디를 따라 부를 수 있었다. 중독성도 세고 쉬운 곡이라 좋았다. 새벽에 질주하는 느낌도 있었다. 평소에 좋아하는 장르기도 하고,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외에도 '그로잉 페인(Growing Pain)', '백 포 모어(Back for More) (TXT Ver.)', '드리머(Dreamer)', '딥 다운(Deep Down)',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물수제비', '블루 스프링(Blue Spring)',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전작 '슈가 러쉬 라이드(Sugar Rush Ride)'는 '대중픽'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이 큰 사랑을 받은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묻자 태현은 "그거 하나만은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이 앨범의 퀄리티와 곡들의 퀄리티는 너무 자신 있다"며 "저희의 진정성을 대중분들이 알아주시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슈가 러쉬 라이드(Sugar Rush Ride)'처럼 어필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s')'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선공개곡 '백 포 모어(Back for More)' 무대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범규는 "미공개곡이기도 했고 미국 시상식에서 무대를 하는 건 처음이었다. 평소보다도 몇 배, 몇십 배 긴 강을 하고 올라갔다. 그래도 정말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무대를 잘 마쳤다.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최선이자 최고인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의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서 K-팝 그룹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공연하기도 했다. 이러한 글로벌적인 큰 사랑에 수빈은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어도 되는 건가 싶을 때가 많았다. 아직까지도 사실 실감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저희가 전 세계에 K-POP을 알리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된다"라고 겸손히 말했다.

연준 또한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큰 사랑이) 조금 실감이 되긴 한다. 그래도 여전히 떨리고 책임감도 생긴다. 이루고 싶은 게 많기에 안주하고 싶지 않고 더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러한 글로벌적인 인기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넥스트 방탄소년단(NEXT BTS)'라는 수식어를 안겨줬다. 이에 대해 묻자 수빈은 "영광스러운 수식어다. 우선은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저희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을 이어서 K-POP에 기여하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이고 만족스럽다"면서도 "하지만 저희만의 색깔과 음악으로 좋은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끝으로 연준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더 큰 공연장에서 더 많은 모아 분들을 만나고 싶다. 항상 목표는 크게 잡으라고 배웠기 때문에 이번 노래가 빌보드 '핫 100'에 한번 올라가면 좋겠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태현 역시 "이번에 북미 투어를 돌면서 LA에서 처음으로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했다. 처음으로 야외에서 바람을 맞고 모아들과 함께 무대를 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스타디움에 서고 싶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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