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너희처럼 불평 없이 열심히 한 선수들 만난 건 좋은 경험이었어" 박정아가 전한 세자르 감독과 작별인사 뒷이야기

시간2023-10-13 07:00:00 청담=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박정아./KOVO
박정아./KOVO

[마이데일리 = 청담 심혜진 기자]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박정아가 지난 국제대회의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올 시즌 V리그 여자부는 굵직굵직한 FA들의 연쇄 이동으로 눈길을 모았다.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 우승의 주역 박정아와 정대영이 페퍼저축은행과 GS칼텍스로 이적했다. 이어 황민경이 IBK기업은행으로, 김수지가 흥국생명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이렇듯 총 12명의 선수가 팀을 옮겼다.

우승팀에서 막내팀으로 옮긴 박정아가 눈에 띈다. 박정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하고 얼마 전에야 돌아왔다. 그리고 바로 첫 공식석상에 참석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법하다. 2년 전인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4강 신화를 이뤘다.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등 언니 세대들이 대표팀 은퇴를 했고, 박정아가 바통을 이어받아야 했다. 주장을 맡은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공백은 너무나 컸다. 승리 보다는 패배 소식이 많이 들려왔다. 2022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2연패, 2022 세계배구선수권대회 1승 4패, 2023 VNL 12연패, 아시안게임 직전에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는 7전 전패로 최하위에 그쳤다.

그리고 대망의 아시안게임이다. 첫 경기부터 베트남에 2-3 역전패를 당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노메달.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에 빈손으로 돌아오게 됐다.

여자배구대표팀./마이데일리
여자배구대표팀./마이데일리

세자르 감독./마이데일리
세자르 감독./마이데일리

박정아는 "어쨌든 과정을 소홀히 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 스태프가 열심히 했지만 결과적으로 얻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모든 부분이 속상하다. 이런 부분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라면서 "다시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잘될 땐 뭘 하든 기분이 좋다. 잘 안 될 때는 서로 예민한 것 같다. 그런 분위기였다. 지는 경기를 하면 또 그런 순간이 와서 질 것 같다 . 팀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아시안게임 종료 후 세자르 곤살레스 감독과 결별을 택했다.

박정아는 "세자르 감독님이 '너희처럼 불평 불만 없이 열심히 한 선수를 만난 건 좋은 경험이었다.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쉽지만,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말씀 해주셨다"고 작별인사 뒷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이제 박정아는 시즌에 돌입한다. FA 이적생으로 2년 연속 최하위에 그친 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이 그의 역할일 것이다. 이날 미디어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을 우승 후보로 꼽는 팀도 있었다. 그만큼 박정아의 합류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뜻이다.

박정아는 "연습할 때도 세트 후반부만 되면 선수들이 긴장하더라. 그래서 '연습인데도 왜 긴장하냐'고 말했다"며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 긴장하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박정아는 "개인 목표는 없다. 봄배구까지 무조건 가는 것이 내 목표이자 팀 목표다"고 강조했다.

박정아./KOVO
박정아./KOVO

청담=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