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9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12일 "김선빈은 지난 9월 한 달 간 25경기에 출전, 38안타 3도루 6타점, 타율 0.396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정무오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선빈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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