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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정국이 자신을 기다려준 아미에게 멋진 인사로 화답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정국을 보기 위해 많은 팬이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 왔지만 방송국이 개방되는 아침 6시 이전에 정국이 녹화장으로 들어가 팬은 볼 수 없었다.
녹화를 끝낸 정국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에게 화답하듯 인사를 했다. 탑승 전 차를 밟고 올라서 인사를 하기도 했다. 그마저 아쉬운 아미를 위해 마지막으로 창문을 내리며 인사를 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2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10월 14일 자)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5위에 올랐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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