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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54)이 자신의 건강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그는 최근 CR 패션과 인터뷰에서 “물을 많이 마시고, 매일 몸을 움직이고, 신선한 음식을 통째로 먹으며, 가능한 한 많은 잠을 자려고 노력한다”면서 “마지막 부분은 도전적이지만 매우 중요하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몸이 나빠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 외에도 머릿속 공간에 무엇이 들어오는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다. 우리 세상은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고 우리가 모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때로는 소음을 차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충분한 숙면 외에도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애니스톤은 지난 8월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한국의 미용 기술을 제안받았을 때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다.
그는 “'진심이에요? 연어의 정자를 어떻게 얻어요?'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진짜인지 믿지 않았지만, 성분을 시험해 봤다고 전했다.
한편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59)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결혼생활을 유지하다 이혼했다. 이후 2015년 저스틴 서룩스(52)와 결혼한 뒤 2018년 헤어졌다. 이들은 여전히 친구로 남아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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