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대구 공연 티켓 오늘(13일) 오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코요태가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13일 오후 2시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은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서울 공연을 뒤잇는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앞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이 티켓링크의 콘서트 일간 랭킹 1위와 예매율 45%를 달성했던 바. 대구 공연 역시 흥행이 기대된다.

11월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여는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로, 작년 콘서트 투어보다 규모를 늘려 더 화려해진 구성으로 준비될 계획이다.

‘라이브 장인’ 코요태가 처음으로 내놓는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코요태의 다짐이 담겨 그 의미가 남다르다.

코요태가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국민 그룹’, ‘최장수 혼성그룹’의 저력을 예고하면서, 11월 서울 공연, 12월 대구 공연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은 12월 2일 오후 6시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며, 추가 지역들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지스타]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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