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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0'이면 뭐하나? 아쿠냐 주니어, NLDS 14타수 2안타로 침묵... 리드오프 역할 수행 '大실패'

시간2023-10-13 20:29: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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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냐 주니어, 정규시즌 40홈런-70도루 대활약
포스트시즌, 14타수 2안타 無홈런 대굴욕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정규시즌에서 내셔널리그를 씹어먹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침묵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간판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이야기다.

애틀란타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11일까지 애틀란타는 시리즈 전적 1-1로 타이를 이뤘지만, 12일 경기에서 홈런 6개를 터트린 필라델피아에 패하며 시리즈 우위를 넘겨줬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도 무릎을 꿇으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문턱 앞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애틀란타는 4차전까지 8득점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득점은 단 2다. 정규시즌 162경기에서 947득점(메이저리그 전체 1위)을 올린 것과 대조된다. 타선은 빈타에 허덕였다.

가장 아쉬운 것은 아쿠냐 주니어의 침묵이다. 아쿠냐 주니어는 마지막 4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1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아쿠냐 주니어는 필라델피아 선발 레인저 수아레즈의 6구째 낮은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아쿠냐 주니어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3회초 2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1B-2S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4구째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커트해내며 풀카운트 승부까지 끌고갔다. 그러나 7구째 낮은 체인지업에 또다시 배트가 나가며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낮은 투구를 구사하던 수아레즈를 좀처럼 공략하지 못했다.

1-2로 뒤진 6회초 다시 한번 선두타자 역할을 맡은 아쿠냐 주니어는 세 번째 타석에서 필라델피아 바뀐 투수 세란토니 도밍게스를 상대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바뀐 투수의 초구'를 노리라는 야구의 정석대로 1구째 낮은 싱커를 밀어쳤다. 하지만 이번에도 타구는 2루수 정면으로 향했다.

1-3으로 끌려가던 7회초엔 득점권 찬스를 잡았다. 2사 이후 애틀란타 하위 타선이 볼넷 3개를 얻어내 아쿠냐 주니어 앞에 맛있는 밥상을 차렸다. 대량 득점 찬스인만큼 아쿠냐 주니어도 신중한 승부를 이어갔다. 1B-2S에서 4구째, 6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모두 커트하며 기회를 엿봤다.

크레이그 킴브렐의 7구째 포심 패스트볼이 몸쪽에 붙자 아쿠냐는 기다렸다는 듯이 힘껏 배트를 돌렸다. 배트 중심에 맞은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향해 날아갔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중견수 요한 로하스가 빠르게 쫓아가며 환상적인 점프 캐치로 타구를 잡아냈다. 아쿠냐 주니어의 아웃으로 7회초 찬스를 놓친 애틀란타는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2023년 정규시즌은 아쿠냐 주니어의 시즌이었다. 아쿠냐 주니어는 159경기에 나서 타율 0.337(643타수 217안타) 출루율 0.416 장타율 0.596 41홈런 106타점을 마크했다. 도루도 71개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40-70클럽(40홈런 70도루)'에도 가입했다. 득점도 양대 리그 전체 1위(149득점)였다.

아쿠냐 주니어의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수(104승)를 쌓은 애틀란타는 NL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 NLDS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아쿠냐 주니어는 NLDS에서도 맹활약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쿠냐 주니어는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팬들의 기대를 받은 채로 맞이한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2차전에선 볼넷 1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로 2득점에 성공,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3차전에선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멀티 히트 게임을 완성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결국 4차전에서 다시 4타수 무안타로 숨어버렸다.

NLDS 4경기 타율 0.143(14타수 2안타) 출루율 0.294 장타율 0.214에 머물렀다. 기대했던 장타는 커녕 안타 1개도 만들어내기 힘들었다. 리드오프 아쿠냐 주니어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자 팀은 무기력하게 무너졌고, 2년 연속 필라델피아에 NLCS 티켓을 내주게 됐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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