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알고보니 물방망이?' 베츠·아쿠냐 주니어, 둘이 합쳐 25타수 2안타... '파워랭킹 1·2위의 굴욕'

시간2023-10-14 16:55:27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베츠·아쿠냐 주니어, 11타수 무안타·14타수 2안타
파워랭킹 1·2위, 역대 최악의 포스트시즌

3일 MLB닷컴이 발표한 2023 포스트시즌 선수 파워랭킹 1위 LA 다저스 무키 베츠(왼쪽)와 2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3일 MLB닷컴이 발표한 2023 포스트시즌 선수 파워랭킹 1위 LA 다저스 무키 베츠(왼쪽)와 2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 /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중요한 순간엔 '물방망이'였다. 포스트시즌 선수 파워랭킹 1·2위에 오른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간판 타자 무키 베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나란히 침묵했다.

3일(이하 한국 시각) MLB닷컴이 발표한 2023 포스트시즌 선수 파워랭킹에서 베츠는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베츠는 올 시즌 정규시즌 1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7 39홈런 107타점 출루율 0.408 장타율 0.579 OPS 0.987을 기록했다. 팀의 리드오프를 맡으면서도 거포 구실을 해냈다. 다저스는 베츠의 활약으로 100승을 돌파했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해 NLDS 직행 티켓을 따냈다.

파워랭킹 1위에 오른 베츠를 보유한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NLWS)를 거쳐 올라온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쉽게 제압할 것으로 보였다. 기대감을 갖고 맞이한 1차전 베츠는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에 그치며 팀의 2-11 패배를 지켜봤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 /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 /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 /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 /게티이미지코리아

팬들은 베테랑 베츠가 살아날 것으로 믿었다. 다저스 데이브 로저스 감독 역시 베츠를 2차전에서도 1번 타자 2루수로 기용하며 믿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베츠는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났고, 세 번째 타석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7회말엔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베츠가 침묵하자 다저스 중심 타선은 하나 같이 조용해졌다. 결국 다저스는 2차전도 2-4로 패배.

베츠는 절치부심 3차전에 나섰다. 이번에도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차전과 2차전의 흐름이 이어진 탓일까. 베츠는 이날 경기에서도 삼진 1개를 포함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다저스는 3회말 애리조나에 한 이닝 4홈런이라는 기록을 세워주고, 포스트 시즌에서 퇴장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의 아쿠냐 주니어도 포스트시즌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40홈런-70도루를 달성해 파워랭킹 2위에 올랐다. 정규시즌 159경기에 나서 타율 0.337 41홈런 106타점 73도루 출루율 0.416 장타율 0.596 OPS 1.012라는 '미친 성적'을 마크했다. 역대 최초로 40-70(40홈런 70도루 이상)클럽에 가입하며 애틀란타의 메이저리그 전체 최고 승률(0.642)을 이끌었다.

아쿠냐 주니어를 중심으로 오스틴 라일리, 맷 올슨이 버티고 있는 애틀란타가 NLCS 무대를 밟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NLDS 1차전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아쿠냐 주니어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절치부심 준비한 2차전, 아쿠냐 주니어는 역전승의 발판을 놓았다. 0-4로 뒤진 6회말 볼넷을 얻어 출루에 성공한 뒤 득점까지 성공하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고, 3-4로 끌려가던 8회말 몸에 맞는 볼 1개로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아쿠냐 주니어의 활약으로 애틀란타는 필라델피아에 5-4로 신승을 거뒀다. 2차전까지 무안타로 침묵하던 방망이는 3차전에서 터졌다.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멀티 히트 게임을 완성. 그러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3차전에서 타격감을 되찾은 아쿠냐 주니어는 애틀란타가 벼랑 끝에 몰린 4차전에서 다시 고요해졌다. 팀이 1-3으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에게 잡히는 불운을 겪었다. 중요한 순간에 침묵한 아쿠냐 주니어는 4차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파워랭킹 2위의 추락과 함께 애틀란타는 2년 연속 필라델피아에 NLCS 진출 티켓을 넘겨주고 말았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 /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게티이미지코리아

파워랭킹 선두권을 차지한 베츠와 아쿠냐 주니어의 포스트시즌 성적은 처참했다. 베츠는 NLDS 3경기 1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의 성적으로 장타는커녕 단 한 개의 안타도 생산해내지 못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4경기 타율 0.143(14타수 2안타) 출루율 0.294 장타율 0.214에 머물렀다. 

정규시즌 불방망이는 파워랭킹 1·2위가 무색할 정도로 포스트시즌에선 '물방망이'였다. 결국 베츠와 아쿠냐 주니어는 역대 최악의 포스트시즌 개인 성적에 그쳤고, 두 선수의 부진과 함께 나란히 NL 정규시즌 100승 이상을 거둬 월드시리즈 진출을 목표로 삼은 다저스(100승)와 애틀란타(104승)는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