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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리는 경험, 27명으로 경기한다"…염갈량은 '현재'와 '미래'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시간2023-10-15 08:27:00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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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지난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가 정규시즌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본격 한국시리즈(KS) 준비에 나선다. 물론 '지금'도 중요하지만, 일단 염경엽 감독은 '미래'까지 바라보면서 한국시리즈를 치러나갈 계획이다.

LG는 지난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를 떠나는 '버스' 안에서 29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LG는 우승까지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있었는데, LG를 위협할 수도 있는 KT 위즈와 NC 다이노스가 모두 패하게 되면서 마침내 우승이 최종 확정됐다. 아직 정규시즌 일정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LG의 시선은 이제 한국시리즈로 향한다.

염경엽 감독은 우승이 확정된 직후 평소 손목이 좋지 않던 박동원을 비롯해 '잠실예수' 케이시 켈리와 최원태를 1군 엔트리에서 빼주면서 휴식을 부여하는 등 한국시리즈 준비에 돌입했다. 그리고 이제는 정규시즌 내내 즐겨 사용했던 1번 홍창기-2번 박해민으로 이어지는 테이블세터가 아닌, 1번 박해민-2번 홍창기로 '작전'보다는 '강공'을 통한 빅이닝을 노려볼 수 있는 타선을 테스트하고 있다.

2023년 10월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끝난 뒤 LG 염경엽 감독이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LG 김범석이 6회말 2사 1.2루서 대타로 나와 유격수 땅볼을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한국시리즈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현재 염경엽 감독의 머릿속에는 어느 정도 구상이 끝난 상태다. 일단 염경엽 감독은 30명으로 구성되는 엔트리에 27명은 '주전급' 선수들로 채울 예정, 그리고 나머지 세 자리는 어린 선수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슬롯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금의 우승도 중요하지만, 미래까지 그려보겠다는 심산이다.

일단 염경엽 감독은 투수 쪽에서는 부상을 털고 돌아올 함덕주를 포함해 14자리를 사용할 생각이다. 사령탑은 1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13명은 확정이 됐다. 최동환까지 포함하면 정확하게 13명이다. 최동환은 1년 동안 고생했던 것이 있기 때문에 엔트리에 넣으려고 한다"며 "남은 한 자리는 이지강을 데려갈지 손주영일지, 어린 선수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 경험하는 자리다"고 밝혔다.

물론 상황에 따라 엔트리는 조금씩 변할 수 있다. 야수쪽에서 자리가 더 필요하다면, 투수를 14명이 아닌 13명으로 구성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투수 1명, 야수 쪽에서는 2명까지 자리를 유망주들에게 할애 할 생각이다. 사령탑은 "야수 쪽을 구성하다가 득실을 따져보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이 자리가 없어질 수 있다. 하지만 어차피 야수도 2자리 정도는 경험을 하는 자리다. 경기에 필요한 자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염경엽 감독은 김범석을 예로 들었다. 그는 "(김)범석이가 엔트리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중요할 때 대타로 나오겠나, 뭘 하겠나. 내년에 키워야 할 선수이기 때문에 큰 무대를 경험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 여유가 있다면 한 타석만 들어가도 어린 선수들에게는 엄청난 경험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야수 두 자리와 투수 한 자리까지 총 세 자리는 경험을 하는 자리라고 보면 된다. 즉 27명으로 경기를 할 것"이라고 했다.

즉 현재 염경엽 감독은 최동원을 포함한 투수 13자리는 결정 끝냈다. 특별한 변수만 없다면 지금 머릿속에 담아둔 선수들이 모두 들어간다. 그리고 남은 한 자리에는 이지강과 손주영을 놓고 저울질을 하는 중. 야수쪽에서는 '1라운드 유망주' 김범석과 '잠실 빅보이' 이재원 등을 놓고 고심에 빠져있다. 사실상 어느 정도 구상을 마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2023년 6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롯데-LG의 경기. 함덕주./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LG 박동원 포수가 8회초 무사 1.2루서 KIA 박정우의 번트를 수비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함덕주와 박동원도 잘 회복하고 있다. 함덕주는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정도의 몸 상태까지 올라왔고, 박동원에게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염경엽 감독은 "함덕주는 컨디션을 체크해서 2~3일에 한 번씩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그리고 경기를 할 수 있는 정도도 된다"며 "박동원은 손을 아예 움직이지 못하고 고정을 해놨다. 아예 안 쓰는 것이 안전하게 쉬는 방법이다. 2주 정도는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 염경엽 감독의 남은 고민은 한가지 밖에 없다. 선발 로테이션이다. 일단 정규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치다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아담 플럿코는 이제 염갈량의 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름이다. 일단 염경엽 감독은 1선발로 켈리를 내세울 예정이다. 그리고 임찬규와 최원태가 3차전까지 선발로 등판한다. 문제는 2차전의 누구를 먼저 2차전 선발로 내세우느냐.

사령탑은 "선발 3명은 정해져 있다. 켈리, (임)찬규, (최)원태. 여기서 고민을 해야 되는 것이 2선발을 원태로 갈지 찬규로 갈지다. 팀에 따라서 고민을 해봐야 한다. 4선발도 마찬가지다.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먼저 세팅이 돼야 하는게 선발이라고 생각한다. 작년의 실패가 선발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선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켈리와 원태가 키를 쥐고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켈리, 원태가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어느 팀이 올라오느냐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겠지만, 6~7차전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LG가 정규시즌에 이어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릴 수 있을까. 한국시리즈는 오는 11월 7일부터 시작된다.

2023년 10월 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후 LG 켈리가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후 LG 최원태가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후 LG 임찬규가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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