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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 분노 하늘을 찌른다→글레이저 탐욕에 셰이크 자심 두발 두손 다 들었다→5번 입찰했지만 결국 퇴짜→영국재벌 남았지만 최대주주는 글레이저 그대로

시간2023-10-16 06:5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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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매각이 불발됐다. 맨유 인수를 위해 뛰었던 카타르 은행가 출신의 거부인 셰이크 자심이 맨유 인수 경쟁에서 철수했다고 한다. 현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이 셰이크 자심의 최근 제안을 거부하자 인수를 포기한 것이다.

영국 더 선은 15일 ‘레이저스가 최신 제안을 거부한 후 셰이크 자심은 맨유 인수 경쟁에서 철수했다’고 스포츠 톱 기사로 내보냈다. 그만큼 충격적인 뉴스라는 의미이다.

셰이크 자심은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팔기위해서 ‘이상한 가격’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구단주를 비난한 자심은 결국 현지시간 14일 밤 맨유 입찰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실 지난 2월부터 셰이크 자심은 맨유 인수를 위해 분투했다. 지난 해 11월 맨유 매각 계획이 발표되자 가장 먼저 인수 경쟁에 뛰어들다시피한 셰이크 자심은 약 9개월만에 손을 들었다.

맨유 인수 선두주자였던 셰이크 자심은 처음에는 맨유의 완전한 경영권 인수를 제안하며 50억 파운드를 제안했다. 그리고 비가 새는 올드한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의 재건을 약속하는 등 글레이저 가문과 팬들의 입맛에 맞는 제안을 했다. 언론도 셰이크 자심이 맨유를 인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지난 9개월동안 글레이저 가문은 새로운 제안을 계속 요구했다. 이에 맞춰 셰이크 자심도 어느 정도 입찰 금액을 올리면서 5번 수정제안하는 등 맨유 인수에 공을 들였지만 도저히 글레이저 가문의 돈 욕심을 채워줄 수 없었다.

한때 언론은 글레이저 구단주가 100억 파운드를 요구했다는 설이 있다고 했다. 또한 2025년까지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계획을 변경했다는 기사도 있었다. 결국 토요일 밤 셰이크 자심은 앞으로 글레이저 가문과는 더 이상 어떤 거래에도 관심이 없다면서 맨유 인수 경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셰이크 자심은 ‘추가적이고 최종적인 논의와 협상’이라고 알려진 여섯 번째 제안이 거부된 후 맨유 인수에서 철수했다.

이제 맨유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한명 뿐이다. 영국 최대 재벌인 짐 랫클리프 경이 이끄는 컨소시움이다. 협상 테이블에 남은 유일한 옵션인데 랫클리프 경은 맨유의 지분 25%만 매입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더 선은 전했다.

원래 랫클리프 경은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는 약 60%의 지분을 40억 파운드가 조금 넘는 금액으로 인수할 작정이었다. 더 선의 내용처럼 25%만 인수한다는 것은 경영권은 여전히 글레이저 가문이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도저히 맨유 팬들은 받아들일 수 없는 사안이다.

글레이저 구단주는 지난 2005년 아버지 말콤이 7억9000만 파운드를 주고 경영권을 인수했다. 맨유 팬들은 글레이저 형제들이 맨유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것을 원했다. 경기장 안팎에서 벌인 시위에서도 완전한 매각(FULL SALE)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걸기도 했다.

언론은 셰이크 자심이 맨유 인수에서 철수함에 따라 맨유 팬들의 분노는 더욱 촉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당연하다. 지난 해부터 맨유 팬들은 탐욕스러운 글레이저 가문의 퇴출을 주장했다.

[맨유 팬들이 퇴출을 요구하고 있는 구단주인 글레이저 형제들. 이들은 이상한 요구로 결국 셰이크 자심이 인수전에서 철수했다고 한다. 이제 남은 한 팀은 랫클리프 경이 이끄는 영국 컨소시움 밖에 없다. 팬들은 부분 인수가 아니라 완전한 매각으로 글레이저가 맨유 경영에서 손을 떼는 것을 원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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