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일라와라 호크스)이 NBL(호주남자프로농구)에 적응 중이다.
이현중은 지난 14일 호주 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 애들레이드 36ers와의 원정경기서 6분46초간 3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2일 타스마니아 잭점퍼스전을 건너 뛰었고, 7일 S.E 멜버른 피닉스전 이후 7일만에 경기에 나섰으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이현중은 올 시즌 호주리그에 데뷔했다. 상당히 수준 높은 리그에 적응해 빅리그 재도전 발판을 마련하려고 한다. 식스맨으로 출발했고, 적응하고 있다. 이현중의 다음 일정은 20일 멜버른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다.
일라와라는 12일 타스마니아전 73-103, 14일 애들레이드 36ers전서 80-89로 졌다. 시즌 전적 1승3패.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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